해외에서 잠시 유학할 때 같이 다닌 던 친구가 같이 일하자고 하여 일을 하였습니다. 제가 방학 때 한국으로 돌아가면 마약을 한국으로 반입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.

텔레그램을 통해 마약 운반 업무를 하게 되면 거액의 돈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시작 하였습니다. 잘못한 일 이라는 것을 알고있었지만..

호기심에 여러 지역에 걸쳐 마약을 구매하다가 적발 되었습니다. 여러 종류 및 많은 양을 구매하게 되어 실형 받을 까봐 걱정하였는데..

그동안 잘 억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약중독은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..

가상화폐로 구매하면 걸릴 위험이 적다 하여 좀 여러 차례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중간유통업체가 걸리면서 제 얘기가 나와 저도 수사를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..

교육 받으면서 금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기소유예 받은거 유지 하도록 하겠습니다.

처음 친구의 권유로 마약을 했다가 바로 경찰에 걸려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...

가상거래화폐로 마약 구매 시 걸리지 않는다고 하여 호기심에 마약을 구매하였습니다.

처음에는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마약이더라구요...

친구의 부탁으로 멋 모르고 소지한게 화근이었습니다..

마약 중독으로 언제 잡혀갈지 모르는 불안감에 자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변호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.

해외 유학에서 마약을 시작한 아들 사건 문제에 도움 주신 덕분에 다시 한번 위험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.